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길, IT관앞의 분수대를 지나가는데 주변을 배회하던 멀쩡하게 생긴 어떤 여자가 말을 건다..
여자 : 저기..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세요?
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면서 대답한다. 최대한 삐리~하게..
나 : 그런데요-_-?
여자 : 저기 제가 사람보는데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얼굴에... 어쩌구저쩌구...
나 : (ㅆ발)-_-^
아.. 같은장소에서만 벌써 세번째다. 얼굴에 그늘이 졌다는둥, 열심히하는데 성과가 없는상이라는둥 끝까지 재수없는 소리만 지껄이는 인간들.. 왜 학교에서 난리냐고.. 저것도 알바의 일종인지..
그 외 각종 앵벌이들(지하철 아줌마, 육교위 중삐리, 도서관앞 비싼구두신은 아저씨)도 심심하면 나를 먹잇감 사냥하듯 노리고, 2006년에만 도데체 몇번인지... 슬슬 인내심에도 한계가 느껴진다.
여자 : 저기..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세요?
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면서 대답한다. 최대한 삐리~하게..
나 : 그런데요-_-?
여자 : 저기 제가 사람보는데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얼굴에... 어쩌구저쩌구...
나 : (ㅆ발)-_-^
아.. 같은장소에서만 벌써 세번째다. 얼굴에 그늘이 졌다는둥, 열심히하는데 성과가 없는상이라는둥 끝까지 재수없는 소리만 지껄이는 인간들.. 왜 학교에서 난리냐고.. 저것도 알바의 일종인지..
그 외 각종 앵벌이들(지하철 아줌마, 육교위 중삐리, 도서관앞 비싼구두신은 아저씨)도 심심하면 나를 먹잇감 사냥하듯 노리고, 2006년에만 도데체 몇번인지... 슬슬 인내심에도 한계가 느껴진다.